[보도자료] 문화산업연구소 초청 말라야대 박지민 교수 특강 ‘K-pop의 정체성은 없다?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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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과 문화산업연구소(소장 정낙현)가 말라야대학교(University of Malaya) 동아시아학과 박지민 교수를 초청해 ‘K-pop’의 정체성에 관한 특강 행사를 개최한다.
박지민 교수는 서울대와 파리4대학에서 국제학 및 경제사로 복수의 박사학위를 받고, 한류를 중심으로 한국의 문화콘텐츠 산업과 문화산업정책, 한국과 타국의 비교 연구 등으로 SSCI 및 A&HCI 학술지에 25편 이상의 논문을 출간했다.
많은 한국인이 뿌듯해하는 K-pop은 과연 무엇일까? 무엇보다 K-pop은 과연 우리의 음악인가? 본 특강은 이러한 근원적 질문에 심도 있는 답을 찾고자 한다. 그는 K-pop의 의미가 Korean pop music(대중음악)인지 또는 Korean popular music(대중 음악)인지 탐색해야 하고, 이를 통해 K-pop의 범위가 1992년 혜성처럼 등장한 서태지와 아이들이 아닌, 더 거슬러 올라가 1920년대 말에 등장한 트로트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. K-pop의 국제화가 1920년대부터 이미 시작하였기에, 현재 K-pop의 세계적 인기는 국제화보다는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.
박지민 교수는, 국외뿐 아니라 국내 활동도 활발하다. 2023년 11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‘K-콘텐츠 학술문화제’기조강연, 지난 8월에는 경쟁력 있는 K-콘텐츠를 소개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‘BCWW(국제방송영상마켓) 2024’콘퍼런스의 모더레이터로 활약했다. 이번 박지민 교수의 특강을 통해 대중음악의 세계화에 대한 이론적 지경을 넓히고, K-pop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다 근본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.
이번 행사는 2024년 9월 12일(목) 오후 2시 국립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112호에서 개최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. 관련 정보는 국립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홈페이지(https://www.creativeschool.net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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